환영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대기실

NEWS

'그래도 플로리얼로 가야!' 리베라토, 5팀만 상대...내려갈 스탯, 플로리얼은 상승세 탈 것, 한화 김경문 감독의 선택은?

  • 2025-07-09
  • 3
기사 전문 이동하기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외국인 선수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8일 귀국함에 따라 그를 계속 쓸 것인지, 6주 단기 알바생 루이스 리베라토를 택할지 결정해야 한다.

한화는 누구를 쓰든 관계없다. 플로리얼은 상승세였고, 리베라토는 펄펄 날고 있기 때문이다.

플로리얼은 올 시즌 65경기에서 타율 0.271, 홈런 8개, 29타점을 기록했다. 6월 초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도중 투구에 오른쪽 손등을 맞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리베라토는 13경기 타율 0.418, 홈런 2개, 11타점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다.

이에 햔화의 고민이 있는 것이다. 리베라토를 버리고 플로리얼을 택했다가 플로리얼이 또 부진하면 어쩔 것이냐는 것이다. 그렇다고 플로리얼 대신 리베라토로 완전 교체했다가 리베라토가 부진하면 낭패다. 하지만, 리베라로가 잘하고 있지만 플로리얼과 함께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리베라토는 5팀과 13경기를 치렀다. 나머지 4팀과는 맞붙어보지 못했다. 9개 팀은 리베라토에 대한 현미경 분석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김혜성이 그렇다. 콜업 후 펄펄 날았으나 7월 타율은 0.100에 그치고 있다.

배지환도 그랬다. 시범경기에서는 맹타를 휘둘렀으나 정작 빅리그에서는 고전했다.

플로리얼은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상승세였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댓글[0]

댓글쓰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