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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김민재, 韓 축구 새 역사 쓰나···“바르셀로나, 아라우호 이탈 대안 KIM 주시 중”···“한지 플릭 감독이 선호하는 수비 유형”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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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를 주시하고 있다.

독일 ‘TZ’ 필립 케슬러 기자는 7월 11일 “바르셀로나가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며 “바르셀로나는 동시에 김민재의 중앙 수비수 파트너인 다요 우파메카노에게도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높은 위치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수비수를 선호한다. 김민재, 우파메카노 모두 그런 수비수다. 다만, 이들을 향한 구체적인 제안이 있었던 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로날드 아라우호가 팀을 떠나면, 김민재나 우파메카노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3경기에선 1골을 넣었다. 김민재는 DFB 포칼컵에서도 2경기에 나섰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교체로 나선 적이 없다. 모두 선발 출전이었다.

김민재는 팀을 위해 희생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이 점점 심해지는 상황 속 투혼을 아끼지 않으며 팀의 리그 챔피언 탈환에 앞장섰다.

2024-25시즌을 마치고 김민재의 이적설이 끊이질 않는다. 리버풀(잉글랜드), AC 밀란(이탈리아)에 이어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에서도 김민재를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최근엔 유럽에 이어 세계를 정복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연결됐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이 마르퀴뇨스의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캄포스 단장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김민재의 에이전트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단,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다. 아라우호가 나가야만, 김민재든 우파메카노든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2019-20시즌부터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라우호를 내치고 싶어 한다.

아라우호는 부상이 너무 잦다. 아라우호는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경기(1골 1도움) 출전에 그쳤다. 리그 총출전 시간이 760분에 머물렀다.

아라우호가 2019-20시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리그에서 한 시즌 25경기 이상을 소화한 건 2021-22시즌이 유일하다. 리그에서 단일 시즌 2,000분 이상 뛴 것도 이 시즌뿐이다.

바르셀로나는 한 시즌을 듬직하게 책임져줄 수 있는 수비수를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세계 축구 선수들의 ‘드림 클럽’으로 꼽힌다. 한국인 선수가 바르셀로나나 레알 유소년 팀에 몸담은 사례는 있지만, 1군에서 뛴 경우는 없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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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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