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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명장'이던 김경문, 한화 '통합우승 꿈' 이룰까?
[케이비리포트 기자]
올 시즌 한화의 비상을 이끈 김경문 감독은 KBO리그 통산 16시즌 동안 990승을 기록한 명장이지만, 아직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 없다. 전 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에서 무려 네 차례나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2등의 아픔을 한화에서 반드시 풀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난 시즌 중 부임했던 김 감독은 과거 베이징 올림픽(2008) 야구 금메달 등 국제대회에서의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의 체질 개선과 신예 육성,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
후반기 초반 일정은 결코 만만치 않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 팽팽했던 팀들과의 맞대결이 집중되어 있고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각 팀의 전력 강화도 본격화된다. 하지만 전반기 내내 보여준 마운드의 힘과 승부처에서의 집중력 그리고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 계속된다면 한화와 김경문 감독의 공통 숙원인 통합 우승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관련 기사] '한엘롯기'의 동반 가을야구... 역대 최초 신화가 현실될까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
덧붙이는 글 | (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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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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