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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명장'이던 김경문, 한화 '통합우승 꿈' 이룰까?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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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리포트 기자]

올 시즌 한화의 비상을 이끈 김경문 감독은 KBO리그 통산 16시즌 동안 990승을 기록한 명장이지만, 아직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 없다. 전 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에서 무려 네 차례나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2등의 아픔을 한화에서 반드시 풀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난 시즌 중 부임했던 김 감독은 과거 베이징 올림픽(2008) 야구 금메달 등 국제대회에서의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의 체질 개선과 신예 육성, 조직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

후반기 초반 일정은 결코 만만치 않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 팽팽했던 팀들과의 맞대결이 집중되어 있고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각 팀의 전력 강화도 본격화된다. 하지만 전반기 내내 보여준 마운드의 힘과 승부처에서의 집중력 그리고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 계속된다면 한화와 김경문 감독의 공통 숙원인 통합 우승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관련 기사] '한엘롯기'의 동반 가을야구... 역대 최초 신화가 현실될까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

덧붙이는 글 | (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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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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