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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유리몸!' 근데 관심 보이는 팀이 무려 4팀... 한때 전국구 슈퍼스타의 다음 거취는?

  • 2025-07-2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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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현존 최악의 유리몸으로 유명한 시몬스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미국 현지 기자 '마크 스테인'은 21일(한국시간) 현재 FA 상태인 벤 시몬스에 대한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몬스에 관심을 보인 팀은 4팀이다. 바로 보스턴 셀틱스, 피닉스 선즈, 뉴욕 닉스, 새크라멘토 킹스다"라고 전했다.시몬스는 현재 FA 상태지만, 구체적인 루머가 없는 상황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최근 몇 년간 시몬스의 행보가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시몬스는 2021-2022시즌, 당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감독이었던 닥 리버스와의 불화와 부상이 겹치며 정규리그에 1경기도 출전하지 않았다. 그 이후 브루클린 네츠에서는 매년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 세 시즌 동안 브루클린에서 42경기, 15경기, 51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사실상 NBA 최악의 유리몸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아무리 유리몸이라도 기량이 확실하면, 시장에서 수요가 넘친다. 시몬스의 문제는 기량 자체가 급격하게 쇠퇴했다는 것이다. 필라델피아 시절, 평균 두 자릿수 득점과 트리플더블에 육박하는 기록을 남겼던 시몬스는 브루클린으로 이적 후 평균 7점 이상 기록한 시즌이 없다. 공격력은 아예 사라진 수준이고, 장점이었던 수비력도 많이 내려왔다.즉, 현재 시몬스는 이름값만 남은 선수다. 2024-2025시즌에도 시즌 중반에 브루클린에서 바이아웃 후 LA 클리퍼스로 이적했으나, 클리퍼스에서 평균 3점 3.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아무런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그런데도 이런 시몬스에 관심을 보인 팀이 무려 네 팀이나 등장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 이유는 아무런 리스크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몬스는 최저연봉 계약이 유력하며, 이런 선수는 언제든 방출해도 부담이 없다. 또 혹시나 부활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대박 영입이 될 수 있다. 언급된 팀 중 우승에 도전하는 팀은 뉴욕이 유일하다. 나머지 세 팀은 복권 느낌으로 시몬스에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다.시몬스는 2016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초특급 유망주 출신이다. NBA 무대로 입성 후 곧바로 두각을 드러내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전성기 시절 시몬스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화려한 드리블과 패스 센스로 많은 팬을 즐겁게 했던 선수였다. 그런 슈퍼스타가 몇 년 만에 처참하게 몰락했다. 냉정히 이제 시몬스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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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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