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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팬들 손흥민 이적하면 모두 토트넘 떠난다” 토트넘 최대 1163억 원 잃는다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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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한국팬들은 손흥민(33, 토트넘)이 이적하면 모두 토트넘을 떠난다?

손흥민의 LA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LAFC가 가장 적극적으로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 등 많은 스타들이 미국시장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있다. 프로스포츠 천국인 미국에서 갈수록 축구시장이 커지고 있다. LA에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LAFC는 손흥민 영입에 진심이다. ’미러’ 등 영국언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LAFC는 토트넘에 손흥민을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78억 원)에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몸값으로 최대 2000만 파운드(약 372억 원)를 원하지만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손흥민을 충분히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면 많은 한국팬들이 다른 팀을 응원할 것이라는 흥미로운 조사가 나왔다. 한국팬들은 손흥민 개인을 좋아하는 것이지 토트넘 팀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7일 “손흥민은 한국축구의 아이콘이다. 무려 1200만명에 달하는 한국사람들이 토트넘을 가장 좋아하는 구단으로 꼽았다. 한국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가 손흥민이기 때문”이라 전했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실제로 많은 한국팬들이 손흥민을 보기 위해 런던을 찾는다. 손흥민은 수년째 토트넘 유니폼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의 지분이 크다. 

이 매체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손흥민 이탈에 따른 토트넘의 수익손실은 시즌당 4000만-6000만 파운드(약 744-1163억 원)에 달할 것이라 추산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면 구단은 막대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토트넘은 8월 3일 서울경기를 통해 마지막으로 손흥민 특수를 노린다. 경기는 이미 전석매진되면서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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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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