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롯데 어쩌나’ 이호준, 오원석 130km 변화구 헤드샷 맞고 구급차 후송 “머리 뒷부분 사구, 인근 병원 이동 중”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이호준이 헤드샷을 맞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호준은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부상을 당했다.
이호준은 0-1로 뒤진 4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등장, KT 선발 오원석의 초구 130km 슬라이더에 머리를 강하게 맞았다. 이호준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상당한 고통을 호소했고, 트레이너 및 경기장 의료진의 응급 조치를 받은 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KT는 이강철 감독까지 그라운드로 나와 이호준의 부상에 우려의 시선을 드러냈다.
롯데 관계자는 "이호준이 머리 뒷부분에 사구를 맞았다. 인근 화홍병원으로 후송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호준은 대주자 박승욱과 교체.
오원석은 직구가 아닌 변화구 헤드샷이라 퇴장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다.
/backlight@osen.co.kr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6 | 25 | 8 | 3 | 83 |
2 | 아스날 | 36 | 18 | 14 | 4 | 68 |
3 | 뉴캐슬 | 36 | 20 | 6 | 10 | 66 |
4 | 맨시티 | 36 | 19 | 8 | 9 | 65 |
5 | 첼시 | 36 | 18 | 9 | 9 | 63 |
6 | 에스턴 빌라 | 36 | 18 | 9 | 9 | 63 |
7 | 노팅엄 | 36 | 18 | 8 | 10 | 62 |
8 | 브렌트포드 | 36 | 16 | 7 | 13 | 55 |
9 | 브라이턴 | 36 | 14 | 13 | 9 | 55 |
10 | 본머스 | 36 | 14 | 11 | 11 | 53 |
11 | 풀럼 | 36 | 14 | 9 | 13 | 51 |
12 | 펠리스 | 36 | 12 | 13 | 11 | 49 |
13 | 에버튼 | 36 | 9 | 15 | 12 | 42 |
14 | 울버햄튼 | 36 | 12 | 5 | 19 | 41 |
15 | 웨스트햄 | 36 | 10 | 10 | 16 | 40 |
16 | 맨유 | 36 | 10 | 9 | 17 | 39 |
17 | 토트넘 | 36 | 11 | 5 | 20 | 38 |
18 | 입스위치 | 36 | 4 | 10 | 22 | 22 |
19 | 레스터 시티 | 36 | 5 | 7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6 | 2 | 6 | 28 | 12 |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라이브스코어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