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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한화에서도 50번 단다 "이원석에게는 명품 가방 선물 예정"

  •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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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t wiz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강백호가 한화에서도 등번호 50번을 달기로 결정했다. 그는 50번을 양보한 친구 이원석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30일 오후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창단 40주년 기념 멤버십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대부분의 한화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중에는 kt wiz에서 한화로 넘어온 강백호도 있었다. 한화는 앞서 지난 20일, FA 최대어라 평가받는 강백호를 4년 최대 100억원 (계약금 50억원, 연봉 30억원, 옵션 20억원)에 품었다.

한화 소속으로 처음 팬들 앞에 서게 된 강백호는 행사 전 인터뷰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라 떨린다. 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이후 등번호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50번을 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번호도 많이 고민했다. (이)원석이가 50번이었고 팬들 역시 (이)원석이 유니폼으로 마킹했을 텐데 가져가면 조금 그럴 것 같았다. 하지만 (이)원석이가 '새 번호를 달아보고 싶다'고 해 합의 끝에 50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이원석을 위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미 있는 친구가 준 번호다. (이)원석이는 가방을 사달라고 하더라. 지갑을 얘기했는데 '그건 나도 살 수 있다'고 말해서 가방으로 결정했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50번은 강백호에게 무슨 의미일까. 그는 "사실 처음 kt wiz에서 그 번호를 단 이유는 그저 남은 번호였기 때문"이라면서도 "이제는 의미가 생긴 번호다. 한화에서 새 번호로 뛰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끝내 익숙한 번호를 달게 해준 (이)원석이에게 고맙다"고 설명했다.

김경문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 기간 강백호에게 강도 높은 수비 훈련을 시킬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강백호는 "매년 캠프에 가면 수비 훈련을 많이 했다. 포지션은 정해주시는 대로 갈 생각이다. 제가 원하는 위치보다 팀이 원하는대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그는 "이제 곧 운동을 시작한다. 몸을 잘 만들어 다치지 않고 풀타임을 뛴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다치지 않게끔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백호에게 번호를 양보해 준 이원석은 37번을 달게 됐다. 그는 "0번과 37번을 고민했는데 주변에서 37번이 더 잘 어울린다고 얘기해줬다. (강)백호가 오고 페라자까지 오니 확실히 타선이 강해졌다는 게 느껴진다. 저도 열심히 준비해 라인업에 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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