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치마바지 벗고 원피스 선택…안세영 “움직임이 확실히 달라졌어요”
안세영은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전 경기에 민소매 원피스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전했다. 반소매 상의와 치마바지를 고수해오던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난 첫 선택이었다.
시즌 마지막 무대에서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최고의 성과를 거둔 안세영. 코트 위 절대강자가 선택한 이 변화가 경기력뿐 아니라 배드민턴 유니폼 트렌드에도 새로운 기준이 될지 주목된다.
사진 출처 = AFP / 연합뉴스최대영 rokmc117@fomos.co.kr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라이브스코어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