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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특별 대우 없다" 선언, 손흥민 역대 최악의 감독일까...美매체 심각 우려 "포스테코글루 있었잖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르크 도스 산토스는 정말 손흥민과 LAFC를 우승으로 이끌 적임자일까.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 미국판은 13일(한국시각) 2026시즌을 앞두고 각 구단에 새롭게 부임한 감독들을 평가했다. 새로운 감독을 데려온 구단의 결정에 등급도 매겼다.
LAFC는 4년 동안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던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과 이별했다. LAFC의 선택은 내부 승격이었다. 체룬돌로 감독의 오른팔로서 팀의 성공기를 함께한 도스 산토스 수석코치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매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안전한 선택이며, 강팀들이 흔히 하는 결정이다. 도스 산토스는 2022년부터 LAFC에 있었고, 이 팀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봐 왔다. 이미 선수들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첫날부터 자신이 어떤 자원을 다루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새로 부임한 9명의 사령탑 중 평점이 뒤에서 2등이었다. 세인트 루이스 시티에 부임한 요안 다메 감독이 C등급 평가로 제일 낮았다. 그 다음으로 낮은 B- 평가를 받은 사령탑이 도스 산토스다.
미국 내에서도 우려가 큰 선임이긴 하다. 도스 산토스 감독 선임이 발표된 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달하는 SNS 매체인 MLS 무브는 '산토스 감독은 MLS컵을 절대 우승하지 못할 것이다. 다행히 손흥민이라는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있지만, 그래도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며 손흥민이 있는 LAFC가 우승에 도전할 수 없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부임 기자회견에서 "나는 공정한 사람이다. 가끔은 직설적으로 말할 때도 있다. 부앙가와 손흥민에게도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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