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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지막 경기서 십자인대 파열돼 '시즌 아웃' 진단받은 토트넘 부주장, 드디어 돌아온다…"몸 상태 좋아 보여, 곧 복귀할 것"

  •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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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지난해 여름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의 토트넘 홋스퍼 고별전에서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불의의 부상을 입은 제임스 매디슨(29·토트넘)이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5/26 프리미어리그(PL)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고르 투도르(47) 감독은 굴리엘모 비카리오·매디슨·모하메드 쿠두스 등 일부 부상자의 몸 상태와 복귀 시점을 묻는 질문에 입을 열었는데, 애초 시즌 아웃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매디슨이 올 시즌 안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투도르는 "매디슨의 회복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의료진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좋은 소식을 전해 줄 수 있길 바란다. 그렇다면 정말 기쁠 것"이라며 "볼을 다루고 전력 질주하는 모습을 직접 봤는데, 몸 상태가 좋아 보인다"고 언급했다.

매디슨은 지난해 8월 손흥민이 토트넘 소속으로 나선 마지막 경기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1-1 무승부)'에서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후 재건 수술을 받았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통상적으로 8~9개월의 회복 기간을 요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시즌 아웃이었다.

당시 매디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생 최악의 순간"이라면서도 "가족과 친구를 포함한 모두의 응원과 사랑이 큰 힘이 됐다. 내 회복을 기원하며 메시지를 보내 준 이들에게 감사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매디슨은 토트넘이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 강등 위기에 처하면서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지금으로서는 복귀 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과거 토트넘 스카우터로 활동한 믹 브라운은 최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매디슨의 입장에서 보면 그가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매디슨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몸 상태를 회복하고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프리시즌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디슨이 다음 시즌 초 토트넘에서 제 기량을 되찾는다면 내년 겨울 이적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얻는 것이다. 이는 다른 구단의 관심을 거절하고 팀에 남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 = 풋볼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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