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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빠졌다' 한화 선발 라인업 변화, 11R 신인도 과감 기용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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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주말 3연전에서 롯데와 1승 1패로 맞서고 있는 한화가 옆구리투수 한현희를 대비해 좌타자를 집중 배치한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한화는 우완투수 문동주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문동주는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46⅔이닝을 던져 5승 2패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했다. 올해 롯데를 상대로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지난 4월 2일 대전 롯데전에서는 2이닝 4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5월에만 3경기 17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65로 활약하고 있어 최근 페이스는 좋은 편이다.

한화의 1~9번 타순에는 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하주석(유격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최인호(지명타자)-김인환(1루수)-이민재(우익수)-최재훈(포수)-이도윤(2루수)이 들어간다.

전날(24일) 대전 롯데전에서 1루 수비를 하다 왼쪽 쇄골에 부상을 입은 채은성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타박상이라 선발에서 뺐다. 오늘(25일)은 (김)인환이가 먼저 나갈 것이다. 인환이도 2군에서 준비를 많이 한 선수다. 마침 오늘 옆으로 던지는 투수가 나온다. 이럴 때 아니면 기회가 없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채은성은 경기 후반 대타로 출전은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올해 한화에 입단한 신인 외야수 이민재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다. 이민재는 지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전체 102순위로 한화에 지명을 받은 선수다. 전날 경기에서는 연장 10회말 1사 1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2루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병살타로 눈물을 흘려야 했다.

김경문 감독은 "이민재는 공격에 장점이 있다. 투수를 했다가 팔이 다치고 나서 타자로 전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타격에는 눈여겨볼 만한 자질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롯데는 옆구리투수 한현희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한현희는 지난 14일 광주 KIA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4⅓이닝 5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보여줬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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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7 25 8 4 83
2 아스날 37 19 14 4 71
3 맨시티 37 20 8 9 68
4 뉴캐슬 37 20 6 11 66
5 첼시 37 19 9 9 66
6 에스턴 빌라 37 19 9 9 66
7 노팅엄 37 19 8 10 65
8 브라이턴 37 15 13 9 58
9 브렌트포드 37 16 7 14 55
10 풀럼 37 15 9 13 54
11 본머스 37 14 11 12 53
12 펠리스 37 13 13 11 52
13 에버튼 37 10 15 12 45
14 울버햄튼 37 12 5 20 41
15 웨스트햄 37 10 10 17 40
16 맨유 37 10 9 18 39
17 토트넘 37 11 5 21 38
18 레스터 시티 37 6 7 24 25
19 입스위치 37 4 10 23 22
20 사우샘프턴 37 2 6 2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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