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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마무리’ 김서현도 앞섰다…영입 탐낼 만한 핵심자원은 여전히 KIA 김도영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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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전반기가 마감되어 가는 시점에서 여전히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한화 이글스가 전반기 단독 1위를 확정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가 격돌하는 형세다. 그 뒤를 중위권 싸움 속에 있는 SSG 랜더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외에도 5할 승률에 근접한 NC 다이노스,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양보 없는 경쟁을 후반기에도 계속 펼칠 예정이다.

순위 싸움이 치열해질수록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바라보는 팬들은 전력 보강에 대한 갈증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야구팬이라면 늘 타 팀의 핵심 선수가 유독 뛰어나 보일 수밖에 없는 법. 시즌 중에만 할 수 있는 ‘상상’에 대해 특별한 투표가 이뤄졌다.

10인의 후보 가운데 1~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선수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한화 이글스 김서현이다. 김도영은 7일까지 79.58%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 있다. 

김도영은 올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르지 못하고 있지만, 2024시즌 정규리그 MVP의 존재감을 보이며 강력한 표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외에도 올 시즌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 LG 트윈스 송승기,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려 팬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투표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최후의 1인이 될 ‘영입왕’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큰 관심이 쏠린다. 

최후의 1인은 스포츠동아 전면 광고와 특집 기사의 주인공이 된다. 투표는 ‘셀럽챔프’ 앱을 통해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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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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