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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하면 진짜 소가 옵니다"…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에 한우 풀세트 쐈다

  • 2025-07-11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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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류승우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정규시즌 전반기 1위를 확정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선수단과 임직원에게 고급 스테이크와 최신형 헤드폰을 선물하며 격려에 나섰다. 오랜 부진을 딛고 선두에 오른 구단을 향한 김 회장의 애정과 지원이 주목된다.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 김 회장, 자필 카드까지

한화그룹은 10일, 김승연 회장이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반기 1위를 확정한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 전원에게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군 선수단은 물론 퓨처스리그 선수와 전 직원에게 티본스테이크를, 경기 이동이 잦은 1군 선수단과 스태프 80명에게는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인 '에어팟 맥스'를 제공했다.

특히 김 회장은 자필 서명이 담긴 카드에서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며 "후반기엔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님 사랑에 힘이 납니다"… 선수단 감사 인사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김 회장의 격려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주장 채은성 선수는 "신구장 건립 지원부터 선수단 선물까지, 회장님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후반기에도 팬들과 회장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직관에 선물까지"… 김 회장의 '이글스 애정' 계속돼

김 회장의 한화이글스에 대한 애정은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해 9차례, 올 시즌에도 벌써 4차례 직접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지난해에는 1군 선수 전원에게 이동식 스마트TV를 선물한 바 있으며, 이번 시즌 중에는 신축 구장 건립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현재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후반기 성적에 따라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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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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