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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양민혁에 슬픈 소식...리즈 승격 이끈 이스라엘 특급 복귀→토트넘 잔류한다

  • 2025-07-16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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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마노르 솔로몬 잔류 유력 소식은 손흥민, 양민혁에게 좋지 못한 일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사샤 타볼리에리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솔로몬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솔로몬 활약을 좋아하며 훈련에서 그를 확인할 생각이다. 현재로서는 솔로몬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 남아 뛸 듯하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이 온 후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했다. 모하메드 쿠두스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손흥민도 잔류가 유력하며 양민혁도 돌아왔다.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윌슨 오도베르, 히샬리송, 마이키 무어 등 다양한 측면 자원이 있다.

여기에 솔로몬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솔로몬은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이었는데 러시아가 샤흐타르가 소속된 우크라이나에 침공하면서 전쟁이 발발해 이적을 선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특별 규정을 마련해 우크라이나 리그에 소속된 팀과 계약된 선수들에게 1년 동안 계약을 임시 중단할 수 있도록 허가해줬다. 솔로몬은 풀럼으로 갔다.

풀럼에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 못했는데 2023년 들어 돌아와 제 역할을 했다. 풀럼과 완전 이적설이 제기됐는데 토트넘행을 선택했다. 토트넘은 솔로몬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해 이적료도 아끼고 측면에 옵션을 얻었다. 그러다 반월판 부상을 당해 장기간 이탈했다. 솔로몬은 이후 토트넘 공식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갔다. 리즈에서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9경기를 소화하고 10골 12도움을 기록했다. 리즈의 승격과 우승을 이끌면서 다니엘 파르케 감독과 리즈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솔로몬은 챔피언십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면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리즈 완전이적이 유력했는데 현재 토트넘에 복귀를 했다.

리즈보다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솔로몬이 남으면 프랭크 감독의 윙어 옵션은 늘어나는데 손흥민, 양민혁은 출전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윙어가 너무 많아 매각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양민혁은 임대가 유력해 보이며 히샬리송 등이 떠날 수 있는데 솔로몬도 아직 잔류가 확실한 단계는 아니다. 토트넘 윙어 정리가 어떻게 이뤄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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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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